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마당냥이
- 카페일상
- 시골감성
- 개똥철학
- 시골카페
- 핸드드립커피
- 귀촌일기
- 산마을카페
- 가마솥누룽지커피
- ai놀이
- 파출소앞시골편지
- 시집그냥
- 감성시집
- 청보리밭
- 마당냥
- 감성글
- 시골편지 #북바인딩시집
- 북바인딩
- 전원생활
- 손글씨
- 마당일
- 키다리국화
- 시집마침내닿을수없는사랑
- 카페시골편지
- 바느질하는남자
- 그냥
- 시골생활
- ai와놀기
- 캘리그라피
- 시골편지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025/05/26 (3)
시골카페에서 부치는 '시골편지'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제비꽃입니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제비꽃이란 이름은 잎 모양이 제비를 닮았다 하여 붙었다고 합니다. 꽃의 모양이 제비 꼬리를 닮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작고 귀여운 모습과 달리 제비꽃은 생명력이 강합니다.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이 뛰어납니다. 오랑캐꽃이란 이름도 있습니다. 예전 오랑캐들이 쳐들어올 때 피었다 해 붙은 이름입니다. 오랑캐들은 식량이 떨어지는 봄에 늘 쳐들어왔기 때문에 그 무렵 제비꽃이 피었습니다. 제비꽃은 보라색이지만 흰색 제비꽃도 있습니다. 색소 유전자에 변이 때문에 흰색으로 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라색 제비꽃에 비해 비교적 드물게 발견됩니다. 이른 봄에 시골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꽃이지만 자세..
시골편지
2025. 5. 26. 20:22
예전에 썬던 싯귀인데 제목을 정하지 못 했는데 오늘 '늘'로 붙였습니다. 나무판에 손글씨로 써 '시골편지' 카페 입구에 놓았습니다. 내가 변한 건 하나도 없어요 세월이 잎 나고 꽃 피고계절이 눈 오다 비 오다할 뿐이지
시골편지
2025. 5. 26.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