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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키다리국화 (1)
시골카페에서 부치는 '시골편지'
‘키다리국화’라 부르는 ‘꽃나물’을 소개합니다. 꽃이 피는 시기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는다 하여 ‘꽃나물’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잎사귀가 대마잎을 닮아 ‘삼잎국화’라고도 합니다. 마당 한쪽에 심어 놓으면 여름에서 가을까지 노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토양이든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잘 자라며, 번식력이 강하여 한번 심으면 잘 퍼져 나갑니다. 키는 1.5m에서 2m까지 자랍니다.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집니다. 줄기가 가늘고 키가 커 꽃이 피면 꽃 무게 때문에 줄기가 쉽게 휘청거립니다. 특히 비가 온 후에는 꽃무게를 이기지 못해 머리를 땅바닥에 처박기도 합니다. 잎은 3~5개로 갈라져 마치 삼(대마)잎처럼 보입니다. 잎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있습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토종식물..
'시골편지' 카페 일상
2025. 5. 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