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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카페에서 부치는 '시골편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거냐고? 본문
"어떻게 살아야 한 평생 잘 살다 가는 건지 모르겠다"고 그가 말했습니다.
"잘 살러 왔다고 착각하지 말어! 받은 것만큼 갚으려고, 준 것만큼 받으려고, 지은 것 만큼 주고 받으려 왔지, 살러온 것이 아니여!"라고 내가 말했습니다.
줄 것도 받을 것도 모두 지은 대로입니다. 거기서 자유로워 지는 것이 도 트는 건데, 갚을 것은 고사하고 평생 받을 것 없나 기웃거리고 있으니, 이번 생에 도 트기는 글렀나 봅니다.
- 부처님 오신 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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