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4 | |||
| 5 | 6 | 7 | 8 | 9 | 10 | 11 |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가마솥누룽지커피
- 귀촌일기
- 시골감성
- 감성글
- 시집마침내닿을수없는사랑
- 그냥
- 시골카페
- ai놀이
- 파출소앞시골편지
- 마당일
- 캘리그라피
- ai와놀기
- 시골생활
- 마당냥
- 북바인딩
- 핸드드립커피
- 카페일상
- 감성시집
- 개똥철학
- 마당냥이
- 산마을카페
- 바느질하는남자
- 시집그냥
- 청보리밭
- 키다리국화
- 전원생활
- 시골편지
- 손글씨
- 카페시골편지
- 시골편지 #북바인딩시집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시골파출소 (1)
시골카페에서 부치는 '시골편지'
 파출소 앞 '시골편지'
      
      
        파출소 앞 '시골편지'
        시골 마을 파출소를 보면 서부영화에 나오는 보안관 사무실을 떠올립니다. 그런 류의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안쪽에 범인들을 가두어 놓은 쇠창살 감옥이 있고, 그 앞에는 말장화를 신은 발을 책상위에 올려놓은 보안관이 권총으로 손장난을 하다 죄 짓고 들어온 총잡이가 말을 안 들으면 주먹다짐을 하고... 뭐 그런 풍경이 연상되는데요. 살면서 파출소도 경찰서도 갈 일이 없었는데, 난생 처음 마을에 있는 파출소를 방문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벌써 6년전이었네요. 2019년 3월 어느 날 파출소 앞 빈 간판에 손글씨로 글을 써달라는 소장님의 부탁 때문이었습니다. 파출소 안에는 쇠창살 감옥도 없고 총잡이도 없었습니다. 책상에 구둣발을 올려놓은 보안관도 없는 깨끗한 파출소 안에는 친절한 순경 아저씨(총각?)들..
        시골편지
        
        2025. 5. 3.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