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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카페에서 부치는 '시골편지'

시골편지 카페 마당에서 저절로 자라거나 키우는 채소들 이야기입니다. 첫번째로 머위를 소개합니다.^^ 알아서 잘 크는 식물 어느새 머위잎이 얼굴만 하게 커졌습니다. 벌써 꽃을 피운 것들도 있구요. 덕분에 카페 마당은 초록물로 출렁입니다. 머위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그늘지고 습한 곳을 좋아해 장독대 뒤, 돌담 밑, 텃밭 귀퉁이 같은 사람의 손이 덜 닿는 자리에 잘 자랍니다. 뿌리(땅속줄기)로 번식하기 때문에 심어두면 크게 관리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랍니다. 그래서 시골서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잎 줄기 꽃 부위별로 이용 잎은 큼지막해서 찜이나 쌈, 국 등 다양한 요리에 쓰입니다. 줄기는 '머윗대'라 하는데 데쳐서 껍질을 벗긴 후 된장 등에 무치면 푸짐한 봄의 상차림이 됩니다. 줄기 끝에서 피는 ..
'시골편지' 카페 일상
2025. 5. 4.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