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 1 | 2 | 3 | ||||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시골카페
- 바느질하는남자
- 가마솥누룽지커피
- 시집그냥
- 시골편지
- 시골감성
- 북바인딩
- 마당일
- 전원생활
- 산마을카페
- 마당냥이
- 청보리밭
- ai놀이
- 감성글
- 개똥철학
- 손글씨
- ai와놀기
- 카페일상
- 파출소앞시골편지
- 감성시집
- 카페시골편지
- 핸드드립커피
- 귀촌일기
- 그냥
- 시골편지 #북바인딩시집
- 시골생활
- 마당냥
- 캘리그라피
- 시집마침내닿을수없는사랑
- 키다리국화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논어 (1)
시골카페에서 부치는 '시골편지'
봄이 무르익어 나도 덩달아 바빠졌습니다. 마당과 텃밭에 풀이 정신없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풀과의 전쟁, 서막이 올랐습니다. 작업복을 입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마당에서 일하다 보면, 흙투성이 차림으로 손님을 맞는 일도 많습니다. 도시에서 온 손님들은 카페와 마당을 둘러보며 “예뻐요!”라며 말을 건넵니다. 그중에는 “부러워요.”라는 낭만파도 있고, 곁에서 “이거 관리하려면 얼마나 힘든데…”라 말하는 현실파도 있습니다. 가끔 친구나 친척들도 찾아옵니다. 마당에서 쟁기와 공구를 들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그 고생을 왜 사서 하느냐!”며 측은해 하기도도 합니다. 특히 마당이나 텃밭에서 일하는 아내를 본 이들은 이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자네 집사람 힘들겠다. 그만하라고 해.”“이런 시골에서 심심해서 어..
개똥철학
2025. 4. 30. 2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