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편지

꽃밭에서

시골편지 2025. 6. 25. 00:05
입 없는 꽃들이 말을 거는데
푸른 귀 있어도 듣지 못하고
붉고 노란 향기만 눈에 밟히네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새창열림)